문화원 프로그램

KOREAN CULTURAL CENTER

  • 문화원 프로그램
  • 한국영화상영
  1. 반짝 반짝 리틀 갑가 (여성/어린이 대상)

    반짝 반짝 리틀 갑가 (여성/어린이 대상)

    감독
    KCCUAE
    상영 시간
    360 분
    반짝 반짝 리틀 갑가: 파자마/잘라비야 파티!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이 여성과 어린이들을 라마단 갑가에 초대합니다. 귀여운 파자마나 잘라비야(UAE실내의상)을 입고 라마단 문화를 체험하고 재미있게 놀아요! 이 행사는 여성들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남아는 8세 미만 참여 가능) 언제? 3월 19일(수), 오후 7:00 시부터 9:30 시까지 어디에서? 한국문화원 아리랑홀 무엇을 하나요? 1. 한식과 아랍식 간식을 즐기고, 게임에 참여해요! 2. 재밌는 만들기 체험을 함께 해요! 3. 파자마/잘라비야를 입고 한국 애니메이션을 함께 봐요. 가져올 것? 파자마나 잘라비야/무카와르, 슬리퍼 등 편안한 의상 링크에 참여 신청하기:  https://forms.gle/ubNLRmdEdT2DrVL16
    • 19-03-2025 ~ 19-03-2025
  2. 크리에이티브 필름나이트 - 2월 26일

    크리에이티브 필름나이트 - 2월 26일

    감독
    황규일, 김정인
    상영 시간
    120 분
    날짜: 2025년 2월 26일 (수) 시간: 오후 5:30 – 7:30 장소: 크리에이티브 랩 스페이스, Yas Creative Hub, 아부다비 참가신청: Creative Media Authority - Events - Creative Film Nights 크리에이티브 필름나이트에서 또 한 번의 특별한 영화 경험을 함께하세요! 한국문화원과 크리에이티브 랩이 한국 영화의 대표작들과 아랍 필름 스튜디오 졸업생들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또한 상영 후에는 영화 포스터 제작 워크숍이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상영 작품 <귀머거리와 바람> 감독: 황규일 줄거리: 귀가 들리지 않는 소년이 보이지 않는 바람을 쫓는다. <나이트 크루징> 감독: 김정인 줄거리: 어느 야심한 밤, 정체를 알 수 없는 허기를 안고 집을 나선 송이는 우연히 만난 친구 훈이와 함께 쌀국수 트럭을 찾아 나선다. 마음의 허기를 채우는 심야 식도락 방랑기. <Sound of Memories> 감독: Gargi Chakrabarti (Arab Film Studio 졸업생) 줄거리: 'Sound of Memories'는 과거로 돌아가 기억을 되살리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상실과 그리움을 마주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게 되는 보편적인 이야기. 🎨 상영 후 인터랙티브 워크숍 – 영화 포스터 제작 상영이 끝난 후, 창의적인 워크숍을 통해 직접 영화 포스터를 제작하는 특별한 경험을 함께하세요!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26-02-2025 ~ 26-02-2025
  3. 나는 보리 (2020) - 2월 23일

    나는 보리 (2020) - 2월 23일

    감독
    김진유
    상영 시간
    110 분
    일시: 2월 23일 (일), 오후 4시 장소: 마나랏 알 사디야트 오디토리움 장르: 드라마 등급: 전체 관람가 출연: 설경구, 변요한, 이정은, 민도희 예약: https://csad-230225.splashthat.com/ 바닷마을에 사는 열한 살 소녀, 보리는 가족 중 유일하게 들을 수 있다.  초등학생이 된 보리는 말로 하는 대화가 점점 더 익숙해지고 수어로 소통하는 가족들 사이에서 외로움을 느끼게 되는데…  소리를 잃고 싶은 아이, 보리의 특별한 소원이 시작된다!
    • 23-02-2025 ~ 23-02-2025
  4. 자산어보 (2021) - 1월 26일

    자산어보 (2021) - 1월 26일

    감독
    이준익
    상영 시간
    126 분
    일시: 1월 26일 (일), 오후 5시 장소: 마나랏 알 사디야트 오디토리움 장르: 드라마, 역사 등급: 12세 관람가 출연: 설경구, 변요한, 이정은, 민도희 예약: https://csad-260125.splashthat.com/ “이 양반은 대역 죄인이니 너무 잘해줄 생각들 말어” 순조 1년, 신유박해로 세상의 끝 흑산도로 유배된 ‘정약전’. 호기심 많은 '정약전'은 그 곳에서 바다 생물에 매료되어 책을 쓰기로 한다. 이에 바다를 훤히 알고 있는 청년 어부 ‘창대’에게 도움을 구하지만 ‘창대’는 죄인을 도울 수 없다며 단칼에 거절한다. “내가 아는 지식과 너의 물고기 지식을 바꾸자" ‘창대’가 혼자 글 공부를 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정약전’은 서로의 지식을 거래하자고 제안하고 거래라는 말에 ‘창대’는 못 이기는 척 받아들인다. 둘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점차 서로의 스승이자 벗이 되어 간다. "너 공부해서 출세하고 싶지?" 그러던 중 '창대'가 출세하기 위해 공부에 매진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정약전'은 크게 실망한다. ‘창대’ 역시 '정약전'과는 길이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정약전'의 곁을 떠나 세상 밖으로 나가고자 결심하는데... 정약전의 삶과 《자산어보》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19세기 한국의 광범위한 모습을 담아내는 동시에 예상치 못한 우정을 다정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이 비현실적인 관계는 결국 한국 최초의 해양생물 백과사전을 만드는 결과를 가져온다. 이준익 감독의 이 걸작은 고전적 흑백 영화에 대한 아름다운 헌사로, 시적인 휴머니즘이 가득하다. 역사를 배경으로 한 이 성장과 도덕적 이야기의 서사는 전통적인 수묵화 느낌을 떠올리게 하는 화려한 스타일뿐만 아니라, 감정적, 구조적, 철학적 깊이로 관객을 매료시킨다.
    • 26-01-2025 ~ 26-01-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