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대 아부다비 아트센터는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과 협업하여 Barzakh Festival 2023을 개최합니다.

올해 7회째 맞이하는 뉴욕대 아부다비 아트센터의 주요 연례행사인 Barzakh Festival은 글로벌 뮤지션들이 그들의 전통과 문화를 현대와 결합한 무대를 선보이는 행사입니다.

이번 Barazakh Festival에는 한국의 밴드 악단광칠이 참여할 예정이며 공연을 통해 새해 긍정적 에너지를 전달 할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행사명 : Barzakh Festival 2023

   * 행사정보 링크 

■︎ 행사일시 : 2023년 2월 4일(토) 오후 7시 30분 ~ 오후 8시 30분 / 공연장 오픈 오후 7시 15분

   * 오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는 소말리아 뮤지션 Sahra Halgan 공연 진행

■︎ 행사장소 : 뉴욕대 아부다비 아트센터, East Plaza (야외행사)

■︎ 티켓정보 : 성인(만 19세 이상) AED150.00 / 청소년(만 19세 이하) AED52.50 / 뉴욕대 커뮤니티 AED78.75

   *구매처 :링크

■︎ 기타 정보 

 - 입장관련 : East 또는 West Parking 또는 Welcome Center 이용

 - 악단광칠 공연 관람을 위해서는 Day2(2월 4일) 티켓을 구매하여야 함

 - Al Hosn GreenPass 및 마스크 착용은 의무사항이 아님

< 악단광칠 >

The Arts Center와의 온라인 콘서트를 통해 극찬을 받으며 UAE에 데뷔 한 악단광칠(ADG7)은 6명의 한국 전통 음악가와 3명의 실력 있는 여성 포크 가수로 구성된 다수의 수상 경력에 빛나는 한국 전통 밴드이다.

그룹명 악단광칠에서 악단은 음악그룹을 번역한 것이고, ‘광칠’은 한국 광복절 70주년에 밴드가 결성을 기념하여 짓게 되었다.

그들은 전통적인 무속 음악(굿)과 북한의 서쪽에 위치한 황해도의 한국 민요를 혼합하였다.